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본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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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본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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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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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편의시설 눈길

한국에서 워터테마파크의 붐을 일으킨 오션월드가 부쩍 더워진 날씨 덕에 지난 1일 본격 개장했다. 홍천 비발디파크 내 위치한 오션월드는 지난 2006년 여름 1차 오픈과 2007년 5월 대형 실외 파도풀 2차 오픈으로 워터파크의 규모나 내방객에서 세계 10대 워터테마파크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오션월드는 대규모 시설과 독특한 테마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광대한 공원에 둘러 쌓여 있는 오션월드는 동시 인원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개의 대형 파도풀, 14개의 실내외풀, 14개의 슬라이딩, 물보라 눈썰매, 사우나, 스파, 온천욕과 같은 샤워 부스와 라커로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션월드는 또한 천혜의 자연, 삼림 속에 호수공원과 함께 친환경의 삼림욕을 자랑한다. 워터테마파크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나무와 모래들로 가상세계의 워터파크를 즐기지만 오션월드는 넓은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스릴과 편안한 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히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찜질방이다. 찜질방 중에서도 불가마는 소나무 장작을 사용한 전통 불가마로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스스로 열을 발생하게 하며 차츰 몸을 덥혀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되게 해준다. 찜질방 내부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은 피로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매끄럽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거듭나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션월드는 고객을 위해 인체공학적 방수체어와 미끄럼방지 타일을 깔아 더욱 안전한 환경을 추구하고 있다. 
                                 
(상담 및 예약:다산이벤트ㆍ파스텔여행사, 02-453-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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