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09서울국제도서전에 ‘기독교문화거리’가 조성된다.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와 회원사들이 총 27개 부스로 ‘기독교문화거리’를 조성, 다양한 책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예수쟁이 책은 □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전은 기독교출판사 52개사에서 각기 철학을 담은 책들을 선보이며, 상설매장에서는 6백여 종의 베스트 및 스테디셀러들이 전시·판매된다.
한편, 이번 행사 중에는 션&정혜영, 강영우 박사, 조한상 목사, 이성희 목사, 이성근 목사, 김영재 목사, 이현모 목사 등 유명 저자들이 강연회와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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