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연 지난 12일 부활절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2일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다.
예장연 가맹 교단 목회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교회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이강익 목사(개혁연합 총회장)는 ‘예수 부활의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의 부활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라며 “부활의 증거를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셨다”며 역사적 증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회의 존재 가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기에 성도들 모두가 그리스도를 만나 새 힘을 얻는 성도, 증거하는 성도들이 돼라”고 강조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국가와 통일’, ‘한국 경제의 회복과 부흥’, ‘한국 교회의 성장과 발전’, ‘한국 교회의 부활 신앙과 문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박영률 목사(국가발전기독연구원장)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의미와 정통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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