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영성과 교회 부흥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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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영성과 교회 부흥 위해 노력
  • 공종은
  • 승인 2009.03.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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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호헌 ‘제21차 목회대학원’ 개강

예장호헌총회(총회장:이영근 목사)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제21차 목회대학원’을 개강하고, 교단 산하 목회자들을 교육했다.

목회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목회대학원 과정은 호헌총회가 교단 산하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한 평생교육과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목회자들의 영적 충만, 교회 부흥과 성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했다.

목회대학원장 안봉웅 목사는 “현재 한국 교회의 문제는 목회자의 문제요, 목회자의 갱신과 성숙이 한국 교회 부흥의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말하고, “한국 교회가 건강한 성장을 하며 호헌총회 산하 목회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하면서 목회대학원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목회대학원 과정에는 전 호헌총회 식구였던 강원노회(노회장:신명구 목사)가 복귀했으며, 광주 기독신학연구원이 총회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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