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문 목회 상담사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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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문 목회 상담사 과정' 신설
  • 승인 2001.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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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원장:김영한 교수)이 ꡐ전문 목회 상담사 과정ꡑ을 신설하고 내년 신학기부터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목회 상담사 과정은 현대 사회 속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과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1세기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학과 상담의 계속 교육실시가 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목회 상담사 과정은 가정과 부부, 집단과 위기상담 등의 문제해결과 함께 목회 상담자의 인성 및 전인 건강 등 상담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이론뿐 아니라 실습을 통한 현장학습을 실시함으로써 21세기의 새로운 목회 상담자 배출을 담당하게 된다.

3월부터 실시되는 목회 상담사 과정은 2년 4학기제로 운영되며 수료할 경우 전문 목회상담사 자격증이 수여되며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와 연계해 소정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이 시험에 합격할 경우 기독교상담심리치료사 2급 자격증이 수여돼 상담심리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다.(02-820-0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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