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소망으로’ 예장합동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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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소망으로’ 예장합동 신년하례회
  • 이현주
  • 승인 2009.0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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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총회 여전도회관에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최병남목사)는 지난 5일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2009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사랑을 전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총회임원과 노회장, 상비부장 등이 400여 명이 참석한 하례회에서는 총회 발전과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도 이어졌다.
 

‘새해, 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총회장 최병남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운 현실에 낙담치 말고,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질 것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믿는 자들을 도우실 것이라는 소망을 품으로”고 격려했다. 또 “나를 비난하는 사람까지 품을 수 있는 사랑을 가지라고 강조하면서 2009년 합동총회는 이런 사랑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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