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스 합창단 정기연주회, 1일 영산아트홀서
‘크리스마스와 캐럴의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Coronation Anthem no.2 G. F. Handel, Oratorio Messiah 합창발췌 G. F. Handel, 주를 즐겁게 찬양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참 반가운 신도여, 오 기쁜 성탄 등 다양한 캐럴을 선사한다. 소프라노 현영애교수가 특별출연하며, 오르간은 김상희씨, 피아노는 윤경주 원종분 정현지 씨가 맡는다.
창단 14년차를 맞이하는 선교합창단으로 오직 ‘하나님의 생기를 만인에게’ 전하려 하나님께 무릎을 드리는 합창단이다.
그간 정기연주회 26회를 비롯해 청와대초청연주, 국가조찬기도초청연주, 기독TV초청연주3회, 신작성가합창, 세미나 시범합창연주, 교회초청연주 등 약360여회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생명력 있는 성가합창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주목받고 있다.
전 단원이 성악전공자들인 이들은 음반선교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자체CD14장, 위촉CD14장 모두 28장의 음반을 출시해 세계구석구석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게 하고 있는 움직이는 합창단이다.
한편 지난해 ‘소망의 장례찬송CD’과 ‘캐럴CD’에 이어 내년에는 ‘수난절음악’을 CD로 발매할 예정이다. 내년도 27회 정기연주회는 5월 11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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