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연, 신임 대표회장에 김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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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연, 신임 대표회장에 김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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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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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공종은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연)가 20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요셉 목사(대신총회)를 선출하는 한편 장로교단들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장총연은 총회에서 예장합동과 통합, 합동정통 등 5개 교단 교단장들을 공동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비롯한 사무국장 선임 등의 안건을 운영위원회와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3억550만원으로 확정된 예산안에 대해서도 위임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장대신총회 김요셉 목사(선린교회)가 대표회장에 선임 됐습니다.


한장총연은 또한 그동안 회비가 미납돼 회원권이 정지됐던 기장과 중앙총회, 합동보수와 예장총회에 대해 미납된 회비를 삭감하고 회원권을 부여했습니다.


한장총연은 그동안 계속 진행되던 장로교단들과의 교류와 연합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교단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촬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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