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정통 장원기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상태바
예장합동정통 장원기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운영자
  • 승인 2008.10.2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ms://media2.everzone.co.kr/igoodnews/news01/1010-장원기총회장.wmv

 

(인천=기독교연합신문) 이석훈 기자 = 예장 합동정통 제93회기 장원기총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일 오전 총회장 장원기목사가 시무하는 흥광교회에서 거행돼 5천교회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장원기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하해 주시기 위해 전국에서 오신 실행위원과 목회자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직책이라 생각하고 모든 일을 기도하면서 무릎으로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열매맺는 하나님의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백석대학교 장종현총장은 “하나님께서 총회장으로 택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귀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면서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으로 곧 영혼구원 사역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인 이용규목사와 예장 합동 총회장인 최병남목사, 한국공항선교회 총재인 조돈환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직전총회장 백금흥목사는 격려사를 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서기 이영주목사의 사회로 회계 정환조장로의 기도와 회록서기 이종호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흥광교회 성가대의 특송이 있었으며, 설교와 축사,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특히 안상수 인천시장의 영상축하와 함께 기독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석 국회의원의 축하인사와 특송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공로패와 취임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과 함께 총무 조병선목사의 광고와 원로목사인 장규익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총회 산하 전국 노회장들과 목회자, 성도 등 5백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으며, 예배 후 오찬을 나눈 뒤 93회기 실행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촬영/편집 : 김경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