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전 7시, 남서울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목사)는 오는 17일 오전 7시 남서울교회(이철목사)에서 ‘에이즈 문제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는 김준명교수(연세의대 내과, 에이즈예방협회 회장), 원주희목사(샘물호시프스선교회 회장), 박진태목사(RAM선교회 공동대표) 등이 ▲국내 에이즈에 있어서 심각한 두 가지 문제점 ▲감염인을 위한 쉼터 및 호스피스 사업의 중요성 ▲복음주의 관점에서 본 동성애 등의 내용으로 발표하고, 김영한교수(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원장)가 응답한다.
한편, 발표회에 앞서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도회는 이철목사(남서울교회), 김기영목사(화성교회), 임석영목사(고덕중앙교회) 등이 한국교회와 세계평화를 위해 대표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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