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신학생 추계 영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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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신학생 추계 영성 훈련
  • 현승미
  • 승인 2008.08.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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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일 예수마을 수련원에서 개강 앞두고 영성 강화

성결대학교(총장:정상운)는 모든 신학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각각 예수마을 수련원과 경기도 양평 창신기도원에서 ‘2008학년도 2학기 추계 영성 훈련’을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영성훈련은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집중 영성 강화 훈련뿐 아니라 일반 대학부의 학생들을 위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는 주제의 예수축제 및 경배와 찬양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복음 증거에 초점을 두었다.


정상운 총장은 “비기독교인 신입생들의 입학이 증가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신급에 따라 복음제시의 다변화가 요구돼 왔다”며, “때문에 신학대학생 및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 영성 강화 훈련과 일반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수축제 및 경배와 찬양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각도에서 전략을 세워 복음 증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대학 학생 대상의 ‘추계 예수축제 및 경배와 찬양’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성결대학교에서 오전에는 1~2학년 대상, 오후에는 3~4학년 대상, 저녁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세분화시켜 진행되며, 평양선교예술단의 공연과 영화 설교, 신앙특강 등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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