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ㆍ알약 라이센스 굿네이버스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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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ㆍ알약 라이센스 굿네이버스에 기증
  • 정재용
  • 승인 2008.07.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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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배너광고 통해 프로그램 사용자 후원 연결에도 힘써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는 (주)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김장중)로부터 소프트웨어 기증과 광고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압축프로그램인 알집 등이 포함된 알툴즈 통합팩 라이센스 300copy와 벡신프로그램 알약 1000copy, 등 총 1300copy를 전달받아 전국 66개 사업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삽입되는 배너광고에 선천성 뇌병변 1급과 호흡기 장대로 도움이 시급한 어린이의 사례를 소개해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후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 홍선교본부장은 “전문영역과 관련해 많은 인프라와 저렴한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비영리단체 활동촉진을 위해 전문분야와 관련한 기업의 ‘능력’을 나누는 것은 사회공헌의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구입과 같이 비영리단체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지출되는 행정비를 줄이면 그만큼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주)이스트소프트 정상원 이사는 “기업의 상품과 광고로 후원하는 것은 제3의 자금을 출자해 후원하는 것에 비해 용이한데,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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