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차기 지역조정위원회에서 재 논의하기로
예장합신(총회장:김기영목사)은 지난달 31일 총회 회의실에서 수도권 노회 지역 재조정을 위한 지역조정위원회(위원장:이선웅목사)를 가졌다.
이번 지역조정위원회는 수도권에 소속된 노회 지역 조정위원들과 총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 지역 조정에 관한 각 노회의 입장을 들었다. 이날 위원들은 정기 봄노회 기간을 통해 노회별로 심도있는 논의를 한 후 다음 지역조정위원회 모임에서 재 논의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총회 지역조정위원회는 ▲서울 강북지역을 하나의 노회로 묶는 방안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를 묶어 가칭 경기북노회를 신설하는 방안 ▲군포시, 시흥시, 안산시를 묶어 한 노회로 구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왔다.
다음 지역조정위원회는 오는 5월 정왕제일교회(김선일목사)에서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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