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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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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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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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공종은 기자 = 예수 부활의 기쁨을 생명과 나눔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2008년 한국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23일 새벽 5시 30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드려졌습니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비가 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악조건 속에 드려졌지만, 서해안 방제 사역에 참여했던 성도들과 전국 교회의 성도들 3만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세상에서의 빛된 삶을 고백하는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생명·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대표기도를 통해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여호와의 군대로 일어나듯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로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오정현 목사 기도)

“성령 충만한 성도들이 이 땅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며, 이 민족이 부활의 복음으로 거듭난 거룩한 민족이 되고, 부활의 능력으로 온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증거하는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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