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어린이집 컨설팅과 지원을 통한 보육선교에 이바지 하고 있는 CTS 기독교TV(사장:감경철)는 지난 9일 신일교회에서 신일어린이집과 함께 제휴현판식을 가졌다.

2002년 4월 30일 설립된 신일어린이집은 8명의 교사와 1명의 조리사, 1명의 시설장이 출생 후 3개월부터 만2세 영아 42명의 인원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CTS영유아문화원과 운영자문협약을 체결한 후 약 8차에 걸친 운영자문을 통해 교육환경 및 교육내용의 변화, 발전을 통해 지금의 어린이집을 갖추게 됐다. 또한 복음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이 CTS영유아문화원의 지속적인 조력과 함께 많은 기도를 바탕으로 교육과 함께 복음을 심어주고 있다.

평일에 비어있는 교회의 공간을 활용하여 맞벌이 부부의 육아와 자녀교육을 돕기 위한 영·유아보육, 교육시설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CTS기독교TV는 교육시설의 보급 및 자문 뿐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 개발과 함께 영유아 보육교사와 영유아 보육기관을 운영하는 경영자를 훈련하는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