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은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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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은 주일학교
  • 현승미
  • 승인 2007.09.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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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어린이 선교, 한국교회의 미래’ 제작
▲ 삼일교회 `윙윙 예배`의 한 장면.

극동방송(사장:김장환목사)이 미래 한국교회 부흥의 산실인 주일학교를 다룬 영상 부흥 특집 프로그램 ‘어린이 선교, 한국교회의 미래’를 제작했다.


방송사 홈페이지(www.febc.net) 인터넷방송을 통해 방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5분 분량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터전이며, 믿음의 씨앗이 됐던 한국교회 주일학교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주일학교 선교 방향을 제시했다.


극동방송은 담임목회자의 확고한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있는 교회들을 취재한 결과 전문가들은 주일예배와 공과공부만으로 이루어지는 현재의 주일학교 시스템에서 공동체 교육, 전인적인 양육 시스템으로 ‘주일학교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꽃동산교회의 경우 한 명 한 명의 어린이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하는데 모든 사역의 목표를 두고 영성 있는 예배를 강조해 왔다. 올 3월부터 실시한 ‘방과 후 매일학교’는 어린이들의 영성을 관리하며 독서학습과 토론 등 사회에서 실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양육을 시행하고 있다. 


부흥 특집 프로그램 ‘어린이 선교 - 한국교회의 미래’는 극동방송 홈페이지 내 인터넷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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