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회 통일과 교회의 관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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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회 통일과 교회의 관계 조명
  • 이현주
  • 승인 2007.06.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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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9회 학술세미나 및 세이레 평화 기도회 개최

 

기독교북한선교회는 지난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9회 학술세미나 및 세이레 평화기도회를 열고 통일과 교회의 관계를 조명했다.


북한에 대한 연구로 채워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체사상과 김일성, 김정일 어록, 북한의 학교문화 및 교과서분석을 통한 선교용 자료집 개발 등이 다양한 논문이 발표됐다.

이어 평화한국 대표인 허문영박사의 사회로 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북한선교회 총재 길자연목사는 “남북한 열차 시험운행으로 통일과 북한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1년간 깊은 연구를 통해 발표되는 논문이 한국교회의 통일준비에 중요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이어 북한선교회는 세이레 평화기도회를 열고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열리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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