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연합부흥성회
예성 오세아니아전도지방회(회장:이승현목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칼링포드한인교회(배창직목사)에서 ‘100주년 연합부흥집회’를 가졌다.
이번 연합부흥집회는 지난해 9월 오세아니아 지역에 성결복음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한 `예성 100주년 오세아니아주 대륙별 선교대회`에 이어 그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동석목사(목동능력교회)는 `야베스가 존귀한 이유`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야베스가 존귀한 이유가 기도하는 사람, 도전의 사람, 꿈꾸는 사람이었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하면서 지방회 소속교회와 가정들이 야베스와 같은 현장되길 당부했다.
한편, 오세아니아전도지방회는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호주 포트스테판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지방회장으로는 뉴질랜드에서 사역 중인 이승현목사(오클랜드한뜻교회), 부회장 호주 김중현목사(Martu Christian Fellowship Church), 서기 진교식목사(시드니 주사랑교회), 회계 임운규목사(호주성산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오세아니아전도지방회에는 총 10개의 교회와 1개의 선교회, 20명의 정회원 및 준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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