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100주년 관련 프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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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100주년 관련 프로 편성
  • 현승미
  • 승인 2007.03.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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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봄철 프로그램 개편

극동방송(사장:김장환목사)은 새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크리스천의 영성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17년 동안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정보와 삶을 나누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참 좋은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인 심준구 강도사가 국내 처음으로 공중파 일일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장애인들의 속 깊은 얘기를 함께 공감하며 희망을 전한다. 방송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또한 밤 10시에 방송되던 ‘나의 삶 나의 신앙’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로 시간대를 옮겨 우리 시대 원로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아나운서 최창섭장로의 진행으로 함께하며, 소망의 기도는 조미정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갱신을 돕는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제작 편성한다. 제일 먼저 다큐멘터리 드라마 ‘평양대부흥’이 매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되며, ‘세계부흥운동사’와 ‘FEBC 부흥캠페인’을 선보인다.


청소년 전문 프로그램인 ‘클릭비전’은 이정희 아나운서와 함께 찬양사역자 강찬, 에이멘 강중현, 소망의 바다 전영훈 형제가 진행자로 새롭게 참여해 CCM 전문 프로그램의 전통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매일 오후 4시 10분부터 재미와 함께 퀴즈를 통한 성경지식을 전달하는 ‘FEBC 성경퀴즈’, 오후 6시 김용환기자가 진행하는 ‘FEBC 매거진’, 박상규 전도사의 교회탐방 공개방송 ‘우리교회 좋은교회’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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