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5일 성탄절을 맞아 ‘평택 대추리주민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를 드린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이날 모금한 예배헌금과 교회 후원금 총 720만원을 대추리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성탄예배 당일 183만원을 전달한 준비위원회는 1월4일 저녁에 열린 대추리 촛불집회장을 방문, 2차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성탄절연합예배와 함께 구성된 ‘대추리주민과 연대하는 기독인 1225인 선언’에 강남 향린교회와 맑은샘교회, 성수삼일교회, 성문밖교회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교회인권센터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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