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장애인사역연구소 개최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가 장애인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원하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선교지도자세미나’는 1997년 이후 매년 열려 성경적 장애인관, 장애인을 위한 통합교육, 교회학교 교육정책 등의 주제를 다뤄왔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영감이 넘치는 교육-존경받는 교사와 변화된 학생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려 장애인교회학교의 교육을 점검하고 한국교회내에 장애인교회학교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시도를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남대 이준우교수와 명성교회 최대열목사가 ‘영감이 넘치는 교회학교를 만들라’와 ‘장애인교회학교의 예배를 이렇게 구성하라’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 이어서 ‘장애인교회학교 운영사례발표’에는 부산남천교회, 안산제일교회, 남서울은혜교회의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장애인교회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1월 5일까지 등록마감이며 등록문의는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02-596-497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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