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의 춤추는 예배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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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의 춤추는 예배 열망
  • 현승미
  • 승인 2006.09.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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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제2회 워십댄싱 경연대상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크리스천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대한민국 워십댄싱 경연대상제’가 올해도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 워십 댄싱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CCD와 율동사역을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16일 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찬양신문(발행인:오혜근목사) 주최로 진행된다.


이와관련 준비위원장 오혜근목사는 “성경에서 미리암과 다윗의 춤, 앉은뱅이가 예수이름으로 일어나 춘 춤과 같이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의 춤추는 예배를 열망하는데 대회의 목적이 있다”며,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응을 받았던 지난해에 이어 영적으로나 실력으로나 더 뛰어난 사역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의 참가자격은 어린이부터 장년부까지 나이 제한이 없으며, CCD, 몸찬양 등 워십댄싱 사역자를 꿈꾸는 모든 크리스천으로 국내외 거주를 불문하고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및 단체로 출전할 수 있으며 참가지원서와 출전음악(AR)을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10월 14일에 예선을 치른 후 15개팀이 본선에 오르게 되며 대상, 금상 등 본선 진출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국제기독교복음성가협회의 찬양사역자 자격증을 받게 된다. 


이에 앞서 찬양신문은 한국찬양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고영선목)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8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천 주부들이 가진 음악적 달란트를 겨루게 되는 ‘제1회 THE PRAISE 대한민국 주부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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