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목회자 가정에 쉼과 재충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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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목회자 가정에 쉼과 재충전 기회”
  • 김찬현
  • 승인 2006.08.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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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22일 기윤실 주최 ‘겨자씨 가정축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강영안 등 이하 기윤실) 산하 건강가정운동본부는 농촌목회자 가정의 재충전과 회복을 위한 ‘겨자씨가정축제’를 오는 21일부터 1박 2일동안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겨자씨가정축제는 농어촌, 개척교회 목회자 30가정이 초청돼 가족 1일 나들이, CCM콘서트, 가족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합신대 정창균교수와 동안교회 김형준목사가 목회자의 영정침체 극복과 목회자의 건강한 부부관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 이의용위원장은 “휴가를 가지기도 어려운 작은 교회 목회자들과 가족들에게 아무쪼록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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