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100만 크리스천 중보기도 이어가기’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CGNTV 웹페이지(www.cgntv.net)에서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100만 크리스천 중보기도 이어가기 캠페인은 27일 현재 120여명이 참여하여 간절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 선교지 및 교포들도 마음을 같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미처 물질로 돕지 못하는 이들의 간절한 바람도 이어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권태섭씨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나님! 저들에게 힘주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자신의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도 주게서 위로 주시고 마음과 몸의 평안을 주셔서 하루빨리 회복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
다”라는 기도를 남겼다.
또한 “피해를 입은 고국의 형제 자매들에게 물질적으로 돕지 못하는 안타가운 마음을 주님께서는 아시는 줄 믿습니다. 간구하오니 저들의 필요를 아버지께서 공급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회개하는 민족 되게 하여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그 땅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했다.
한편 CGNTV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강원도 평창 등 수해복구 현장에 찾아가 토사정리, 가재도구, 주변 정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