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의 전체의 흐름을 체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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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의 전체의 흐름을 체계화한다
  • 송영락
  • 승인 2006.06.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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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목회, 26일부터 28일까지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진행

월간 목회(대표:박종구목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4회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사, 전도사, 선교사, 사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1, 2, 3권 과정의 속성 코스로 진행되며, 고영민(백석대학교 부총장), 김대동(구미교회), 김수영(북아현교회), 박종구박사가 강사로 나와 신구약의 전체의 흐름을 체계화한다.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 목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크로스웨이 성경연구는 지난 1985년 국내에 소개된 이래 20여 년 동안 세계 50여 개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35개 교단에서 2만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여 전국적으로 7천여 교회에서 35만여 명의 수로자를 배출한 크로스웨이 성경연구는 총론편, 구약편, 신약편, 생활편, 기도편 등 5권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가 직접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주제의 흐름과 내용의 메시지를 체계적으로 통일성 있게 강해함으로 성경 전체를 꿰뚫어 보게 하고, 매 과마다 1~8컷의 천연색 그림과 슬라이드를 제공하며 시청각을 통해 교육할 수 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의 습득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삶의 현장에 실천하는 데까지 연결, 섬김의 신앙생활이 또 하나의 새 문화로 창조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그의 섬김의 삶을 따르게 하는 크로스웨이는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위해서는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자리잡아가고 있다.

 

박종구목사는 “크로스웨이는 성경에 대해 아는 것뿐만 아니라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해 섬김의 신앙생활이 되게 한다”며 “많은 목회자가 참석해 은혜와 감동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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