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사역연구원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주서택목사·사진)은 내적변화를 통한 영적인 부흥을 꾀하며 가정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진행했다.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15개의 내적치유과정을 단계별로 진행해 어릴 때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을 치유함으로써 자신의 부정적 자아를 긍정적 자아로 회복하고 나아가 진정한 가정의 회복을 모색했다.
주서택 목사는 “인간 내면의 속사람을 치유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다”고 설명하며 “하나님 나라 건설과 교회의 영적부흥을 이루고자 더욱 노력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면적인 상처와 심리문제를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해 전인격적인 면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고자 1991년 청주 C.C.C.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개인적인 변화와 가족의 회복을 경험한 사람이 3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내적치유 상담아카데미(초급,중급), 개인상담, 목회자 탈진클리닉, 결혼 전 치유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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