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이희범목사, 이하 지가원)은 다음 달 13일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제15기 결혼면허교실을 개최한다.
결혼에 대한 지식의 부재가 이혼율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지가원은 바람직한 결혼준비를 위한 결혼관과 재정관리, 신앙, 영성 시간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남편됨과 아내됨을 준비함으로써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갖고 가정을 꾸려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희범목사, 이병준목사, 이규호목사, 채수경상담소장, 장대섭 감정평가사가 각각 행복한 결혼원리, 성격분석, 남녀차이, 부부의 성, 대화기법, 신혼부부 재테크 등을 강의하며 수료자들에게는 남편면허증과 아내면허증을 발급한다. (문의 02-463-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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