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글로브비젼과 콘텐츠 협약
CGNTV(대표:손한기)는 지난 26일 글로브비젼(대표:박현우)과 상호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북미지역 아시아 교민을 대상으로 방송영역을 확대했다.
글로브비젼은 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교민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IPTV 서비스와 DMB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 협약을 시작으로 금년 3/4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 한국,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교민에 특화된 쌍방향 뉴미디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CGNTV 한 관계자는 “다양한 양질의 콘테츠들을 북미에 거주하는 한국교민과 아시아 교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양사의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돼 선교방송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GNTV는 선교, 교육, 문화 등 분야별 각종 프로그램들을 세계 8개 권역 123개국에 24시간 제공하고 있는 기독교 위성방송으로 한국의 본사와 미주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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