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목사를 비롯한 대학생선교회 관계자와 김진홍목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의 두레마을 목장을 방문, 젖염소 사육 답사를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진홍목사는 대학생선교회 젖염소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고, 북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연변 여명농민대학 최성원 명예교장도 대학생선교회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선교회는 강원도 문막의 두레마을과 연변 두레마을 등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대학생선교회와의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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