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이론 겸비한 복지 매니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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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이론 겸비한 복지 매니저 양성
  • 현승미
  • 승인 2006.04.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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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목회협, 다음달 15일부터 ‘사회복지사과정’ 실시

 

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장윤제목사)는 세계사이버대학(학장:윤종관목사·예성 총회장), 국제디지털대학(총장:이종복목사)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사회복지사 양성에 나선다.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부설 복지목회상담연구원을 개원하고 복지 목회 현장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복지 목회를 교육한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산학협력을 맺은 세계사이버대학과 국제디지털대학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와 30~40%의 특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사회복지 2급, 보육교사 2급 동시 취득 후 각 교회 복지 매니저로 파송하게 된다.

사회복지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각 사회복지 단체 및 교회, 초중고 학교에서 전문 상담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최근 사회복지사의 실효가 급증하고 있는 병원, 요양시설, 실버타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이와관련 장윤제대표는 “21세기의 심각한 고령화, 양극화 사회 속에서 복지 목회는 교회 성장과 운영에 있어서 필수적인 목회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독교 정신에 기초하여 지친영혼들을 상담, 치료하고 사랑과 섬김으로 봉사할 건전한 기독교 복지목회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도 신입생 모집은 오는 30일과 다음달 13일 2차에 걸쳐 접수 받으며, 오는 5월 15일 창신 성결교회(이종복목사)에서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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