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예성 31일 공동기도회 순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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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예성 31일 공동기도회 순서 확정
  • 이현주
  • 승인 2006.03.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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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차 모임 통해 이정익목사 설교자로

 

형제교단인 기성과 예성이 교단 창립 1백주년인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31일 성결대학교에서 공동기도회를 개최한다. 지난 23일 양 교단 관계자들은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차 모임을 갖고 기도회 구성과 순서자를 최종 확정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백주년 공동기도회는 예성총무 허광수목사의 사회와 위광필 예성 백주년위원장의 기도, 예성 부총회장 조원집목사의 헌금기도, 기성총무 김운태목사의 구호제창, 예정총회장 윤종관목사의 환영사, 기성백주년위원장 여성삼목사의 격려사, 예성회관건립위원장 강용조목사의 축도 순으로 정해졌다.

이날 공동기도회 설교는 현 기성부총회장인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가 맡았다. 이정익목사는 오는 6월 열리는 기성 100차 총회 총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해 추대가 확실시 되고 있다.


기성과 예성은 공동기도 제목으로 ▲성공적인 100주년을 위하여-한국성결교회 부흥과 화합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남북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 해외한국인선교사를 위하여 등 3가지로 정하고 김재송목사와 김수영목사, 김창배목사를 각각 기도자로 세웠다.

백주년 사업 논의를 위한 3차 모임은 예성 정기총회를 마친 후 5월경 다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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