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28일 양일간 대전 유성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오는 27일과 28일 대전 유성 흥인호텔에서 양극화 심화와 경제정의 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논의한다.
‘세계와, 지방자치,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회선교정책협의회는 구체적인 양극화 해소 방안을 토론하고 성서적 해결방안과 나눔과 섬김의 선교사명을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채수일교수와 김광수목사, 신언석목사가 나서며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우리의 과제 ▲양극화 해소와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적 접근 ▲교회에서의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선교적 과제 등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또 임수진 진안군수가 ‘지방자치의 과제와 전방’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에 나선다.
기장총회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다뤄진 내용을 교단 사회선교에 적용하게 되며 양극화 해소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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