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운동 전국 확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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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 전국 확산 열기
  • 이현주
  • 승인 2006.03.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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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광주전남 성회 이어 대구 등 대회일정 확정
 

도시를 복음화하는 ‘성시화운동’이 서울과 광주, 충청권에 이어 대구 등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성시화운동(총재:김준곤목사)은 전국 조직을 재정비하고 각 지역별 성시화운동 일정을 확정했다.

충청권의 경우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충무체육관과 천안체육관 등지에서 인근 시군교회가 참여하는 전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내년 11월에는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플랭클린 빌리그래함 초청 전도대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어 23일에는 대구 성시화운동 설명회를 갖고 전도대회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광주의 경우 다음달 6일 4천7백 교회가 참여하는 ‘광주 전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김준곤목사와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가 나서 말씀을 전하며 헌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후원키로 했다.

또 다음달 7일에는 목포 성시화운동이 창립되는 등 전국단위 조직이 틀을 갖춰가고 있다고 운동본부측은 밝혔다.

한편 서울 성시화운동운 각 구 단위로 나뉘어 지역교회 초청 전도훈련이 진행된다. 전도훈련은 6시간에 걸쳐 강의와 토론, 전도실습으로 진행된다.


김준곤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생명을 살리는 실제적 복음운동으로 교회마다 전도에 힘쓰고 사랑을 실천할 때 교회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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