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백주년 지방대회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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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백주년 지방대회 성공리 개최
  • 현승미
  • 승인 2006.03.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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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8일, 인천에서 시작

▲ 예비 성결인을 위해 마련한 전도카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윤종관목사) 100주년 기념대회의 첫 신호탄이 된 인천지방대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동광제일교회, 동산계산교회, 부평남부교회 등에서 개최돼 연인원 1천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관련 교단 총무 허광수목사는 “오는 8월의 전국대회를 앞두고 100주년 위원장 지역에서 첫 지방대회를 개최한 만큼 각 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참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대회장소를 한 곳으로 고정하지 않고 거점교회들을 중심으로 개최하여 성도들의 참석률을 높인 것과 전도집회를 따로 개최한 것은 새로운 시도로 보여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방대회는 예성부흥 비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00만인 전도운동’에 주력했다. 100만인 전도운동은 20만 명의 성결인이 1인당 5명의 예비성결인을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오는 100주년이 될 때까지 100만 성결인을 모으자는 취지로 전개됐다. 이를 위해 각 지방대회를 통해 총회에서 특별히 제작한 전도카드를 배포해 오는 7월 전국대회까지 전도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도카드는 본인보관용, 교회보관용, 100주년 본부 제출용으로 나뉘어져 지방대회가 끝난 후에도 지교회, 총회별로 개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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