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신세계 1억7천만원 상당 의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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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신세계 1억7천만원 상당 의류 전달
  • 김옥선
  • 승인 2006.03.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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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는 국내 의류업체 신세계 인터내셔날(대표이사:김해성)과 함께 1억7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타지키스탄 빈곤지역 주민에게 선물했다.


지난 28일 굿네이버스와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기증식을 갖고 의류브랜드 VOV의 봄옷을 타지키스탄의 굿네이버스 사업지역의 인근 주민에게 전달했다.

타지키스탄은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내전과 빈부격차로 인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굿네이버스는 1998년 지부를 설립해 보육원, 초등학교 운영 및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 인터네셔날은 2002년부터 이라크, 타지키스탄 등 해외의 어려운 이웃에게 의류를 매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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