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음식 퇴비만들어 환경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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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음식 퇴비만들어 환경 살린다
  • 김옥선
  • 승인 2006.03.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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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회장:김형)는 오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YWCA 교육실에서 환경활동가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YWCA는 지난 2년동안 지렁이와 유용미생물 이엠(EM)을 활용해 남은 음식물 퇴비화 운동을 전개해 왔다.

도심 속의 작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생명사랑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이번 교육은 음식물이 퇴비가 되어 식물을 자라게 하는 영양을 공급하는 것처럼 자원순환형 텃밭 공동체 도우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흙 살리기, 퇴비상자 만들기, 도시에서 가꿀 수 있는 텃밭의 모델을 제시해 또 다른 맥락의 환경운동을 전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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