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전도협회 서울 25개 지역에서 새소식강습회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가 지난 6일부터 전국 73개 지역, 서울 25개 지역에서 새소식강습회를 시작했다.
이번 새소식강습회는 한국어린이전도협회가 운영 중인 어린이전도모임 새소식반(Good News Club) 교사를 훈련시키기 위한 12주 프로그램. 어린이전도협회는 작년한해동안 새소식반을 통해 전국에 있는 어린이 40만명을 전도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어린이전도협회 권미진부장은 “새소식반은 복음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소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며 침체에 빠진 교회학교가 부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습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맞는 찬송, 성경공과공부, 선교실화 등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우게되며 전도시각자료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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