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재미한인 고국서 감격의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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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재미한인 고국서 감격의 성회
  • 윤영호
  • 승인 2006.03.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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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부터 서울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재북미한인목회자 수련회

 

성령100주년대회 주관, 한인목회자 제27차 국내 수련회 개최

미주 한인목회자들의 고국 방문수련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3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됐다. 북미주에서 목회하는 이들 목회자들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 살고 있는 미주 한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해온 애환을 나누며 모처럼 믿음의 공동체임을 체험했다.


한국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피종진목사)가 주관해 올해로 27차를 맞은 재북미 기독교교역자 수련회는 서울순복음교회(담임:김용완목사)에서 국내 목회자들과 함께 집회와 성회 그리고 세미나가 거듭되는 가운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첫날인 2월28일 개회예배는 김용완목사의 사회로 노태철목사의 인사, 박희소목사의 개회선언 및 박성배목사(성도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3월1일 뉴욕초대교회 김승희목사의 새벽설교로 본 행사가 시작돼 박희민목사(나선영락교회), 김병수목사(리치몬드한인제일교회), 강경구목사(구미푸른장로교회), 이성자목사(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등 미주지역 목회자들을 주축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교계안팎으로 주목받는 장경동목사를 강사로 집중세미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 박성배목사가 진행하는 ‘성공적인 지도자상’이란 제목의 강의로 이번 수련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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