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천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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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교회,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천목회 제공
  • 송영락
  • 승인 2006.03.0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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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목회비전 뉴 패러다임 제시

 한국교회 목회자를 돕고 인재를 양성하고자 진행해 오던 실천목회연구원(원장:김병삼목사)이 오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만나교회에서  2006년 1학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회자반에서는 목회 적용성과 실제적인 현실을 고려하여 목회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21세기 목회의 비전과 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목회자반에서는 목회자들이 영향력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방법과 뉴 패러다임을 가진 리더로 준비키는 데 필요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모반에서는 목회자 사모로 함께 교회를 세울 수 있는 ‘Mother Wise 세미나’를 진행한다.

 

회비와 식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진행하는 목회프로그램은 리더의 자질을 발견하기, 설교를 통한 내적치유, 리더의 효과적인, 집중양육의 기술, 묵상을 통한 리더의 자기관리와 성장, 예비지도자의 개발과 양육, 하프타임의 설계 등 목회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강사는 김병삼목사(만나교회), 김영선목사, 김정일목사, 임학순목사, 장이규목사, 조현철목사, 최인숙사모 등이다.

 

김병삼목사는 “육척거구의 골리앗을 한방에 때려눕힌 다윗도 익숙한 무기를 준비했기 때문‘이라면 ”목회자들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영적인 전쟁이서 승리할 수 있는 우수한 무기를 갈고 닦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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