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집 개원
상태바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집 개원
  • 이현주
  • 승인 2006.01.11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감사예배...제1교육관 리모델링으로 시설 마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정부 출산정책에 발맞춰 직장여성을 위한 보육시설 ‘여의도순복음어린이집(원장:이현자)’을 개원한다.

여의도순복음어린이집은 총면적 290평으로 제1교육관 2개층을 리모델링해 마련했다. 보육대상은 생후 10개월 이상 만 5세까지 미취학 영유아다.

교회측은 “여성의 경제활동은 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출산-육아제도가 부족했다”며 “정부의 저출산 대책마련에 부응하고 경제형편이 어려운 젊은 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육시설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원식은 오는 20일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감경철 기독교TV 사장이 대표기도하고 조용기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또 김애실 국회의원이 축사를,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감사인사를 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