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회, 전국교회 성수 당부
기독교한국침례회(회장:황인술목사) 해외선교회(회장:이재경목사)는 오늘 18일 해외선교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관련 이재경목사는 “매년 해외선교주일을 시행해 오고 있지만 전국교회의 참여부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520만 해외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교회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침 해외선교부는 해외선교주일에서 모인 선교헌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선교사들을 돕고 있다. 특히 2006년으로 해외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맞는 침례회는 내년 목회자 영적각성대회 겸 침례교 선교대회를 앞두고 선교사 1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해외선교주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 성탄절 등을 통해서 모인 헌금을 해외선교헌금으로 책정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각 교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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