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공익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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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공익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현승미
  • 승인 2005.12.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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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기독교TV 창사10주년 기념예배

CTS 기독교TV(사장:감경철)는 지난 1일 CTS아트홀에서 창사 10주년 기념 및 공동대표 이사 이,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경철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동안 많은 연단과 훈련을 통해 복음 방송, 섬김과 나눔방송으로 열방을 향한 귀한 비전을 갖게 해주셨다”며, “앞으로 복음, 공익방송으로서 사랑받는 영상 미디어물로 거듭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낙중목사(방송운영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안영로(예장통합총회장), 황승기(예장합동총회장) 공동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10년 근속사원표창 및 특별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영상을 통해 기독교TV의 10년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역사편찬위원회의 10년사 헌정도 이루어졌는데, 이는 한국기독교의 영상선교방송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자료로 남게 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서기행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인간을 구원하려 오셨던 것처럼 온 세계를 가슴에 안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기독교TV의 사명”이라며, “7천만 내 민족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독교TV가 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CTS 기독교TV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해결을 위해 영유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총회선교단체(GMS)와 협약식을 맺고 세계선교방송으로 거듭나는 등 공익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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