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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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가정예배
  • 운영자
  • 승인 2005.10.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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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 / 천안대학교


월요일 - 성경 : 골 3:1-4 / 찬송 : 217장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생활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적인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함께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본질적인 삶은 천국의 시민이기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땅에 것에 우리의 목적을 두고 살아서는 안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 천국의 소망을 두고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요일 - 성경 : 시 116:8-11 / 찬송 : 425장

그리스도인은 수 없이 많은 고난과 절망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고난과 핍박을 견디다 못해 순교하는 신앙인들도 있습니다. 주님은 시 50:15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시고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나의 문제를 내어놓고 도우심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실 뿐만 아니라 화가 복이 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 깊은 절망 속에서도 주님께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요일 - 성경 : 시 119:165-168 / 찬송 : 275장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큰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성경은 신앙생활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이며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할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으며 또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신앙이 성장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경 속에 구원의 길이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바로 알고 깊이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사랑할 때에 우리의 삶이 빛이 나며 경건한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요일 - 성경 : 엡 4:1-4 / 찬송 : 359장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고 성도들을 돌보다가 감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옥중에 있으면서도 늘 당당했으며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늘 권면과 기도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권면하기를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화목하여 성령 안에서 평안의 줄로 하나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서 한 하나님 안에 있음을 보여야 할 것임을 권면했습니다.

기도: 주 안에서 인내와 사랑으로 헌신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요일 - 성경 : 요 5:15-18 / 찬송 : 94장

예수님께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일에 대해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을(병고침)했다는 이유로 항의하며 분노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적인 형식과 종교관으로 그 본질을 매도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율법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율법의 참 정신보다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일하셨다는 것에 집착하여 문제시하는 전도된 가치관을 보였던 것입니다.

기도: 외식적인 신앙인이 되지 않게 노력하게 하옵소서


요일 - 성경 : 갈 6:8-10 / 찬송 : 380장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육체를 위한다는 것은 세상의 온갖 유익과 세상 일을 즐길 뿐만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거스리는 죄악과 부패와 타락을 말합니다.

성령을 위한다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이끌림을 받아서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행동하고 그 말씀대로 동행하여 그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기도: 우리의 영혼을 위해 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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