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생 배려하는 사랑교육 필요 기독교이해과목을 강의할 때 교사중심 교수법에서 학습목표의 성취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지를 최근 열린 백석학원 교수연수회 발표문을 요약, 살펴본다. 영성에 근거한 교수법 다른 일반 과목과 달리 이 과목은 신앙의 영향력과 밀접한 특성을 갖고있다. 그래서 지적준비 이상으로 영적준비를 잘하고 강의를 해나가면 학습분위기는 물론 강의 속에서 전달되는 복음의 내용이 듣는 학생들에게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는 확신이 있다. 실제로 영적인 준비를 잘하고 가르칠 때와 그러지 못하고 가르쳤을 때 그리고 아무리 강의 준비를 잘하고 강의를 해도 영적준비를 못하고 가르쳤을 때 학습분위기는 더 산만한 경우가 많았고, 무언가 혼탁한 느낌을 받게된 적이 많았다. 이같은 임상경험은 모든 교수들이 같은 고백을 하는 것을 통해 연재 | | 2003-03-02 00:00 ‘어떻게 써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최근 한국을 뒤흔들고 있는ꡐ로또 광풍ꡑ에 기독교인마저 휘말리고 있어 신앙교육 방법 및 내용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ꡐ제자양육ꡑ, ꡐ신앙훈련ꡑ 등 지금까지 교회에서 실시해 온 각종 신앙교육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또 대열에 기독교인들이 거림낌없이 참여하는것은 기존 교육들이 실생활에 적용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이와 함께 다시 실시될 교육은 단순한 ꡐ신앙교육ꡑ에서 벗어나 생활속에서의 ꡐ실천력ꡑ을 강조하면서 어린시절부터 ꡐ부모ꡑ가 먼저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신앙성장의 중요한 시기인 유․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치관 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 신원하교수(고신대 기독교윤리학)는 ꡒ현재 한국의 기독교 교육은 구원․성장․선교․교회․양 연재 | | 2003-02-16 00:00 성경 속의 좋은 친구 - ‘요나단’진정한 우정의 상징 우리는 성경의 인물을 통해 선한 친구와 덕이 되지 못하는 친구의 실례를 배울 수 있다. 미국의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소개하는 성경 속의 바람직한 친구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자.♣ 룻룻은 역경의 시간 속에서도 충실한 사람이었다. 그녀가 남편을 잃자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아들을 슬픔을 잊기 위해 먼 지방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나오미가 룻에게 자기를 따라오지 말고 네 갈 길을 가라고 했을 때 오히려 룻은 관계의 견고함을 역설했다.“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룻1:22)♣ 요나단요나단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했다. 요나단의 아버 연재 | | 2001-10-21 00:00 퀴즈로 익히는 성경말씀 아이들에게 성경의 내용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 어릴 때 듣고 배운 성경 이야기가 자라면서 신앙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O와 X로 답해 보도록 하자. 1.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2.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황소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다. 3.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요한이 말했다.4.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5. 예수님은 부활 후 세상에서 30일을 계시다가 하늘에 올라가셨다.6. 변화산에 나타나신 분은 모세, 엘리사, 예수님 세 분이셨다. 7. 믿음의 조상은 야곱이다. 8. 방주 안에는 노아식구 10명 뿐이었다. 9. 홍수가 끝난 후 무지개로 약속하셨다. 10. 모세는 가 연재 | | 2001-06-21 00:00 십대를 위한 10가지 교훈-“잠언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며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는 청년의 때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익혀야 할 삶의 10가지 교훈을 잠언에서 뽑아 제시했다. 교사와 학생이 각자의 삶에서 실천한 것들을 함께 나눈다면 모두에게 은혜롭고 믿음과 지혜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1.인도(잠3:5~6)이 구절은 잠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어디로 인도함을 받든지 이 구절이 당신의 걸음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통찰력(잠14:12) 때때로 바르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왜 연재 | | 2001-05-02 00:00 “다윗의 고통을 아십니까” 다윗이 자기의 죄로 인하여 당한 고통은 심히 큰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그의 육체에도 나타났습니다. ‘종일 신음하므로 뼈가 쇠하였다’ 그리고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다’ 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하늘의 은혜의 보좌 앞에서 숨김없이 자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때때로 침묵을 지켰으나 그의 마음은 보다 심한 고통으로 채워져 갔습니다. 배출구가 막힌 산중의 호수처럼 그의 영혼 속에는 슬픔의 분류가 넘쳤던 것입니다. 그는 구실을 생각해 내어 잊어버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은 헛된 일이었습니다. 종기가 생겨나듯 그의 고통은 더해져만 가고 그가 자복이라는 칼을 쓰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영은 고뇌가 넘쳐 안식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그는 겸비하여 죄를 통회하고서 연재 | | 2001-05-02 00:00 내적치유현장-당신은 잘못 만들어진 실패작이 아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인식 중 하나는 「나는 잘못 만들어진 실패작이고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것이 없다」는 인식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의 가치관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 것은 세상이 한 사람을 평가 할 때 갖고 있는 기준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나의 신분은 나 자신이 가진 현재의 사회적 위치, 겉모양, 능력의 정도 등이 아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러한 관점으로 모든 사람을 판단하고 결정하기에 우리의 사고도 그러한 영향을 받고 있다. 세상의 기준은 획일적이다. 어떤 얼굴이 아름다운 얼굴인가? 피부색은 어떠해야 하는가? 어떤 모습이 우등한 모습인가? 어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더 우수한가? 등등의 수많은 기준들이 있다. 사람들은 연재 | | 2001-03-09 00:00 내적치유현장-'술취한 아버지의 기억이 남편에게 투영되어' 인간의 뇌는 마치 컴퓨터와 같이 입력된 모든 사건들을 보관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건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의식 속에서 망각이란 방법을 통하여 사라져 간다. 그러나 이것은 그대로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니다. 마치 컴퓨터가 한번 입력한 내용들을 스스로는 소멸시키지 못하는 것처럼 인간의 뇌 속에 들어온 경험과 기억들은 결코 스스로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보관의 모습이 달라져 의식에 잡히지 않을 뿐이다. 직·간접적으로 경험된 사건들은 처음에는 의식 속에 자리를 잡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기억들은 의식 깊숙이 자리를 잡고 또 한층 더 내려가 잠재의식의 부분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뇌는 기억에 관련한 사건의 사실성만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에 함께 포함된 감정과 태도들도 기 연재 | | 2001-02-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