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회와 법률 - 장로의 복직 절차 공동의회 2/3 이상 찬성 얻고 위임식 거쳐야교인이 다른 지 교회로 옮기고자 하면 이명서를 발부받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년 내에 이명서에 기록한 교회에 제출해야 하고, 그 교회는 접수 처리한 후 즉시 발송한 교회에 통지해야 한다. 그러나 교인이 이명서를 옮기고자 하는 교회에 접수시켜 가입하기까지는 여전히 본 교회 관할에 속하며, 이명서 수취 후에는 시무하던 직분은 즉시 해제되고 본 교회 공동의회에서 언권과 투표권이 없는 회원이 된다.만일 받은 이명서를 1년 이내에 본 교회로 환부하면 당회는 그 사실을 기록하고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전날 시무하던 직분은 계속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시무장로가 이명서를 발부받은 후 6개월이 아니라 다음날 환부하더라도 그는 시무장로가 될 수 없고 무임 학술 · 목회 | | 2001-07-19 00:00 교회와 법률 - 장로의 사직·사면 및 휴직 낙선일 경우 공동의회에서 2/3이상의 찬성 얻어야사직이란 성직 자체를 그만두고 성직을 받기 이전의 신분, 즉 순수한 평신도로 돌아가는 것을 뜻하고, 사면은 성직 자체는 유보하나 시무를 그만두게 되는 것을 지칭하며, 휴직이란 시무를 잠시 중단하고 쉬는 것을 말한다.그러므로 사직한 자가 다시 복직하려면 처음부터 성직을 다시받는 모든 절차를 밟아야 하고, 사면한 사람은 장로의 경우 다시 안수를 받지는 않으나 공동의회에서 투표를 받아야 함은 물론 임직 절차를 밟아야 한다.그러나 휴직한 장로는 무기휴직이면 휴직을 풀고 다시 시무케 하는 시무결의를 당회가 해야 하나 유기휴직은 그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시무하게 된다. 즉, 유기휴직의 경우 휴직기간의 만료 후에는 당회의 별도 시무결의가 필요없고 자 학술 · 목회 | | 2001-07-05 00:00 교회와 법률 - 미조직 교회의 집사 임직 현행법으로는 미조직 교회가 집사를 세울 수 없다는 똑 떨어지는 법규가 없으며, 또한 장로가 없다고 집사마저 세우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하겠다.흔히 미조직 교회에서 집사를 세울 수 없다는 근거로 집사를 세우기 위해서는 공동의회를 소집해야 하고, 공동의회는 당회의 결의로 소집하는데 첫째, 당회가 없으니 공동의회를 소집할 수 없고, 둘째, 피택된 집사를 당회가 반 년 이상 교육하고 고시하고 임직 예식을 행해야 하는데, 당회가 없으니 이것들을 할 수 없으므로 당회가 없으면 집사를 세울 수 없다고 한다.그렇다면 당회가 없으면 장로도 세울 수 없어 미조직 교회는 영원토록 미조직 교회로 있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조직 교회가 장로를 세우자면 역시 공동의회를 소집해야 하고 공동의회 학술 · 목회 | | 2001-06-28 00:00 교회와 법률 - 교회 이탈 교인의 공동의회 회원권과 투표권 무고히 6개월 이상 예배 불참시 중지본 교회 무흠 입교인은 다 공동의회 회원자격이 있다. 그러나 무흠 입교인이라 하더라도 병로, 여행이나 부득이한 사유 외에 무고히 6개월 이상 본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교인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중지된다.6개월 이상 결석해도 면책되는 사유는 병로·여행·부득이한 사유뿐이다. 즉, 고의로 예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면책사유가 될 수 없다. 예컨대 교회와의 불화나 기타 사유로 본 교회를 이탈할 목적으로 다른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거나 심지어 결석했더라도 고의성이 인정되면 6개월이 못됐어도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없다 할 것이다.이 경우는 무고히 예배에 불참한 것이 되어 그 스스로 회원권을 포기할 뿐 아니라 교회를 이명서 없이 이탈한 것인즉 무흠하다고 할 수 없고, 권징 학술 · 목회 | | 2001-06-21 00:00 교회와 법률 - 이명없이 타 교회로 갔다 돌아온 장로의 신분 시무 직분 해제되고 언권·투표권 없어장로가 본 교회를 떠나 타 교회로 이명 가게 되면 그 지 교회에 가입하기까지는 여전히 본 교회의 관할에 속하나 이명서 수취 후에는 시무하던 직분은 즉시 해제되고 본 교회 공동의회에서 언권과 투표권도 없다.그러므로 장로가 본 교회를 떠나 타 교회로 이명갔으면 그 교회 가입 여부를 떠나 본 교회의 시무는 해제된다. 즉 전날에 시무하던 직분은 해제된다. 그리고 이명간 교회에서 공동의회의 투표를 통한 시무장로로 취임하기 전에는 무임장로가 된다. 무임장로는 아무 권리가 없고 상회에 파견하는 대표도 되지 못한다.장로가 본 교회의 허락도 없이 타 교회로 가면 본 당회는 그 장로에게 교회 출석과 시무를 권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사직을 권하든지 그 무례한 행위를 재판하여 권징 학술 · 목회 | | 2001-06-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