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선·교육·민주화 과정에 큰 공헌 인식 한국인들(개신교·비개신교인 포함)은 개신교가 자선사업부문과 교육·육영사업, 한국 독립운동과 민주화 과정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신교는 친미성향이 강하며 경제정의 실천을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나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결과는 한신대 강성영교수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국 비개신교인 1천명과 개신교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인면접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사회·교육분야 및 인권·환경’과 관련 응답자의 47.9%가 한국교회가 한국의 자선사업 부문에 기여를 했다고 답해 비교적 높은 평가를 내렸다. 또 40.6%의 응답자들은 한국교회는 구한말 이후 지금까지 한국의 교육·육영사업에도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전체 조 연재 | | 2003-06-08 00:00 여성안수 실현 지원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달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복음교회 성영자권사와 총무에 이문숙목사(기장)를 각각 선출했다. 그동안 10개의 위원회를 운영해오던 교여연은 기획정책위, 교회갱신위 등 5개의 기구로 축소 개편하고 이를 위한 헌장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동 연합회는 신년도 사업으로 교회 내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단 정책결정기구에 여성할당제를 도입할 것과 각 교단 여성안수 실현을 위해 지원활동을 펴기로 했다. 또 교회내 성폭력추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을 전개하고 에큐메니칼 여성아카데미를 개설, 교회여성과 신학대학원 여학우를 대상으로 여성교육을 전개키로 했다.이현주기자(Lhj@ucn.co.kr) 교단 · 단체 | | 2001-06-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