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수 실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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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수 실현 지원
  • 승인 200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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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달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복음교회 성영자권사와 총무에 이문숙목사(기장)를 각각 선출했다.
그동안 10개의 위원회를 운영해오던 교여연은 기획정책위, 교회갱신위 등 5개의 기구로 축소 개편하고 이를 위한 헌장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동 연합회는 신년도 사업으로 교회 내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단 정책결정기구에 여성할당제를 도입할 것과 각 교단 여성안수 실현을 위해 지원활동을 펴기로 했다. 또 교회내 성폭력추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을 전개하고 에큐메니칼 여성아카데미를 개설, 교회여성과 신학대학원 여학우를 대상으로 여성교육을 전개키로 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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