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주요 안건을 다룰 회의가 한창 진행될 오후시간(3시 45분 현재). 합동총회 총회 현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불이 꺼져 있다. 제자교회 성도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일부 총대들에게 하소연 하고 있다. 특히 황규철 총무 해임안을 기다리고 있는 일부 총대들이 제자교회 성도들에게 합동총회의 상황을 말하고, 제자교회 건은 반드시 다뤄주겠다며 저녁회무 시간에는 나가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불꺼진 총회현장.... 과연 합동총회는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표성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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