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는 C.C.C 역사 속에 담긴 하나님의 위대한 발자취를 되새기며, 21세기를 달려가고 있는 6백50여 명의 전임(행정)간사와 3백50여명의 사모간사, 5백60여명의 자녀들, 그리고 함께 협력하는 3백여 명의 협동간사(협력선교사)들이 캠퍼스와 민족, 세계 복음화의 꿈을 함께 꾸며 격려하며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오전에는 C.C.C. 대표인 박성민목사를 통해 C.C.C.가 가야 할 비전과 꿈을 나누며 실제적인 도전과 기도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며, 오후에는 각 간사들의 다양한 필요를 채울 선택특강,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운동회 등을 통해 나눔과 쉼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또, 간사 자녀들을 위해 어린이전도협회의 도움을 받아 ‘Child Care Program’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C.C 총재인 김준곤목사를 통해 C.C.C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되며, 월요일에는 환영의 밤, 화요일에는 간사의 밤, 수요일에는 가족의 밤, 목요일에는 헌신의 밤 등의 테마로 이색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