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예수님` 8분기 발행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총무:김영주목사)이 지난 2003년 1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교회학교 아동부 교육교재 시리즈 ‘짝꿍 예수님’이 8분기 교재발행을 끝으로 완간됐다. 3개월마다 한 권씩 발간된 ‘짝꿍 예수님’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로 나뉘어 2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권부터 8권까지의 시리즈 교재지만 어떤 것을 먼저 사용해도 무방하고 각 부서별로 2년분의 교재가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매해 다른 내용을 공부하게 된다. 새교재는 2003년에 유년부 2학년이었던 학생을 기준으로 모든 교재를 사용하는 2007년 다음해인 2008년에 발행될 계획이다.
교육국은 “2008년에 발행될 새로운 교재를 위해 지금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기획단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치부 어린이를 위한 ‘짝꿍 예수님은 전반학기 교재를 출판한데 이어 오는 5월말 후반학기 교재가 발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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